LCD TV의 가격이 출시된 후 1년이 되면 반값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소 LCD TV 마케팅 하시는 분들이 가격 떨어지는게 눈에 확확 보여 가격 결정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라 합니다. 이제는 DSLR 카메라도 그렇게 되려나 봅니다. 소비자들에게는 분명 좋은 일이 아닐 수 없겠지요.
지난 4월 캐논에서 400D 보급모델의 후속모델이 출시된 후 다시 3개월도 안되서 1000D 라는 이상한 초보급형 모델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7월 중 출시를 공표했는데, 뜬금없이 1000D라는 모델명을 갖고 나온것도 상당히 궁금한데, 라인업이 이제는 4개 단계로 될듯 하네요.
Flasship 라인업은 캐논 EOS 1D Mark 등 1-digit 시리즈
중급형 라인업은 EOS 40D 등 2-digit 시리즈
보급형 라인업은 EOS 450D 의 3-digit 시리즈
그리고 마지막 EOS 1000D 의 4-digit 시리즈
그렇다면 이번에 출시된 EOS 1000D 의 네자리 숫자 시리즈는 앞으로 캐논이 Basic Entry
급으로 dslr의 대중화를 겨냥한 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비록 디지털 카메라 MS가 캐논이 차지하고 있지만 캐논으로서는 최근 소니나 니콘 등 경쟁업체의 보급형 모델의 진입이 그렇게 불구경하듯이 볼일많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DSLR 도 역시 시장을 크게 만들기 위해서는 기존 디카족을 유입해야하는데, 디카족의 빠른 유입을 위해서는 기기 가격이 일단 떨어져야하지요, 최근 떨어지고 있는 것보다 더 떨어져, 똑딱이와 근접하게 된다면 많이 유입이 될 듯하다는 생각이였을까요? 여하튼 캐논이 새롭게 발표한 EOS 1000D 모델의 출시는 앞으로 DSLR의 경쟁에서 큰 의미를 갖지 않을까 합니다. 또한 경쟁사들에게 캐논이라는 업계 1위라는 명성과 브랜드력, 그리고 기술력, 더불어 dslr 에 중요한 렌즈의 다양성 등 마지막으로 가격 경쟁력까지 갖추게 되어 있다면 분명 소니, 니콘, 팬탁스 등이 대응할 모델을 마련해야할텐데, 소니의 a200 또는 a300으로 될까요, 니콘은 D60 ,,팬탁스 k200d 바디 가격만 치더라도 50만원대 후반대의 dslr인데, 일부에서는 $400 불 정도가 되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스펙을 보면 당연 그럴것 같은데 모르지요.
가장 기본적인 스펙을 보면 이렇네요.
- 10.1 Megapixel CMOS 센서
- AF 7-point (450d가 9개 이지요)
- 2.5 인치 라이브 뷰 LCD (450d는 3인치)
- RAW 지원
EOS 1000D의 출시에 대한 의미를 생각한다면 가격대는 지금 경쟁하는 모델들중 가장 싼
쪽으로 포지셔닝을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DSLR을 갖고 싶었지만, 가격이 좀 높았다라고 미루었던 분들께서는 7월이후 캐논의 1000D 제품을 한번 고민해보시지요, 물론 생각하는 똑딱이 비용에 약간의 추가 비용은 당근 예상하셔야하고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DSLR의 뽀샤시한 촬영까지도 기대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놀이동산이나 공원에 DSLR 없으면 왠지 사진찍기가 쪼까 그렇습니다.
캐논의 1000D 의 출시 이후 DSLR 을 캐논이 어느정도 판매를 확대할지는 모르겠지만 의미는 있는 라인업이 되지 않을까, 그렇다면 경쟁사들도 하나씩 추가 모델을 만들겠지요...행복한 선택이 예견됩니다. 올 9월이후 어떤 모델이 나올지, 경쟁사들은 어떤 모델로 대응하려할지...관심이 확 땡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