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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라면 지금까지도 일반인들에게 약간의 거리감이 있을 듯 합니다. 본인도 블루투스를 제대로 써 보기 시작한지도 2년이 넘지 않네요. 그만큼 일반인들에게는 종종 디지털 제품을 사면 듣는 이야기이지만 좀처럼 실생활에서 사용하기란 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리뷰 제품은 국제통신 (판매원 BT 모바일)에서 만든 KHM 201 모델입니다. 먼저 스펙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블루투스 2.0 호환
  • 통화시간 : 최대 6시간
  • 대기시간 : 최대 120시간
  • 충전시간 : 3시간 이하
  • 크기:55.2(l)* 16 (w) * 10.6 (h)
  • 무게:9.4g  

제품구성은 

  • 블루투스 1개
  • 충전기 1개
  • 목걸이 1개
  • 설명서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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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품이 가벼워 착용감이 좋다

착용감 100% 만족스러운것은 아닙니다. 가벼운 무게 때문에 귀에 착용을 해도 쉽게 제품이 떨어지는 느낌은 없습니다. 대부분 제품이 10g 이상으로 무겁게는 20g가까이 되는 제품도 있지만 KHM 201은 9.4g라 1g 이 큰 차이는 아니지만 그래도 귀속에서는 조금 버겁게 느끼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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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셋 피스는 일반 고무재질로 되어 있어서 실리콘 재질보다 착용감은 떨어지지만, 귀에 착용하는것에 대해서는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체공학적 고감도 Ear Cover"를 사용했다고 하는데??? 입니다. 그러나 착용은 쉽게하고 귀에 거북스럽지 않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고무재질이 소프트하게 만들어져 착용이 쉬운 듯 합니다.

2. 통화음질은 부끄럽지 않네요
객관적으로 통화음질을 비교하기가 어렵지만, 수차례 테스트를 통해서 내린 결론은 이상무입니다. 거리가 5m 이상 넘어가면 약간의 잡음이 함께 들리는 현상도 나타납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은 본체와 거리를  멀리두고 사용하지는 않기에 큰 문제는 아니라 봅니다. 물론 개선을 계속 해야겠지요. 한가지 편리한점은 아이가 핸드폰을 항상 갖고 노는터라 감추둡니다. 그럴 때 전화가 오면 블루투스로 전화를 받는데,,이런경우는 좀 멀리 떨어져도 통화품질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3. 사용하기 정말 편리하다
최근 나오는 블루투스가 쉬운 페어링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블루투스도 어려운데, 핸드폰 등 연결하는 제품과 연결 자체가 어렵다면 당근 사용하는걸 엄청 꺼릴 것입니다. 그만큼 사용성에서 충분히 쉽게 해야지요. KHM 201 제품은 Easy Pairing 시스템을 갖고 있어서 별도로 이어셋을 설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사실 편의성을 경쟁 모델보다 개선했다기 보다는 동등수준으로 만든것입니다. 그렇지만 결론적으로 사용하시는데 편리하도록 한 개선은 100% 동감. 더불어 목걸이를 악세사리로 제공하고 있어 목에 걸고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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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방법에서 특징은 본체의 통화 버튼을 1회 약간 누르고 있으면 바로 최근 연락이 된 사용자에게 연결이 됩니다. 재미있는 것은 제가 갖고 있는 스마트폰에 연결해서 사용할 때는 간결하게 누를 경우 자체의 보이스 코맨드 프로그램이 작용해 말 그대로 스마트폰으로 손을 사용하지 않고도 음악도 듣고, 전화도 걸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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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 이어셋으로 좌우 사용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버튼의 위치도 볼륨조절이나 통화받기등이 쉽게 배열되어 있으며, 버튼의 크기는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4. 디자인이 블루투스 이어셋이라 말하네요
제품 디자인을 보다보면, 특히 최근 디지털 제품이 과연 무슨 제품인지도 모를 정도로 디자인이 독특하고 색다르게 디자인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페블 mp3 이 예가 될 수 있을까요. 물론 장단점은 있습니다. 제품 디자인이 고급화되면 고스런히 재료비로 쏠리지요. 해서,,,좋은 디자인은 그만큼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KHM 201 제품은 분명 블루투스 이어셋이라는 제품을 쉽게 알아차릴 수 있는 디자인을 갖고 있습니다.

본체에 붙어 있는 고리 모습은 얼핏 견고성이 떨어지는 듯 보이지만 큰 역할을 합니다. 착용후 혹시라도 뛰기라도 한다면 고리장치가 없어 자칫 자신도 모르게 귀에서 떨어질 수 있기에 이런 실수를 막기 위해 만든 것으로 견고성을 강조해 고리를 크게하면 분명 안경 착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불편하지 않을까 합니다.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고리타입을 고려한다면 고리는 분명 얇고 간결한것이 좋습니다. 자칫 안경을 착용하고 고리가 두꺼운 블루투스가 한쪽 귀에 의지해야하기 때문에 과연...착용감이 좋을지~~~의문이네요
 5. 블루투스를 대중화,,이제 3만원대 제품도 좋습니다.
지난번 리뷰 제품은 거의 10만원대 제품이였습니다. 이번 KHM 201 제품은 인터넷상에서 33,000원에 판매가 되는데, 1/3 가격입니다. 새로운 제품 구입하는데 3만원 정도라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가격대라 여겨집니다. 가격이 참으로 괜찮은듯 합니다. 최근에 2만원 후반대 제품부터 비싸게는 수십만원짜리 블루투스 이어셋도 있지만요. 

이런 장점을 갖고 있는 KHM 201 제품이지만 이제 대중화를 시작하는 시점이라 분명 개선되어야할 사항은 있습니다. 많은 투자비로 고가의 블루투스를 만들려고 한다면 수많은 부분이 개선을 요하겠지요. 그렇지만 이 제품은 스탠다드급 모델임을 고려해야할 듯 합니다.

가장먼저, USB 어뎁터가 없다는 점입니다. USB가 확산되면서 어뎁터도 보편화가 되었습니다.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요즘 사람들에게는 USB 충전기도 내세울만한 사양이라 여겨집니다.

찾은 단점중 또 하나는 이어피스가 검정색 고무 재질로 만들어져 장시간 사용후에도 착용감은 좋을지 모르지만 쉽게 먼지나 이물질이 묻어 있으며, 쉽게 보인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실리콘 재질(비싸지요)로 이어피스를 만드는 것도 고려되면 어떨까 합니다.

동굴속의 울림이 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람이 많은날 착용해보면 마이크를 통해 귀까지 바람소리가 전달됩니다. 마치 소라 껍질을 귀에 대고 바다소리를 듣는것 같이 바람소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동굴속에서 듣는 바람소리라 할까요.

전체적으로 KHM 201은 심플한 디자인과 품질 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적인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높지 않게 판매를 하고 있어, 처음으로 블루투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분들께 제품적으로나 가격적으로나 부족함이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가격은 33,000원
BT Mobile에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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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는 이렇게 해야합니다

News 2008/05/21 11:12 Posted by Think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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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dget 에서 제공하는 일부 제품 리뷰는 되도록 쉽게 보는 사람들이 바로 "아 ~ 이런 내용이구나"라 보다 쉽고 알기 편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리뷰는 사실 그동안 많이 해 보지 않았던 부분이며, 단지 제품에 대해서 비교는 수없이 하고, 경쟁력도 분석하고 이런저런 것들을 해 보았지만, 블로그를 통해서 리뷰를 하면서 점점 드는 생각은 tagadget 이 혹시 리뷰를 쓴 것이 아니라 리뷰를 리뷰하도록 만들지는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그렇다면 리뷰를 제대로 하기에는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요!

소비자의 언어로 쓴다
중요한 사항이지요, 가끔 글을 쓰다가 보면 공장용어 쓰듯 일반적이지 못한 용어들을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분명 전문적인 용어라면 일반 사람들이 리뷰를 참고하는 데 있어 한편으로 전문가적 냄새를 느낄 수 있지만 자칫 이해하는데 오히려 장애를 가져다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리뷰라면 일종의 간접적 제품 체험의 기회로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의 눈 높이와 비슷한 위치로 해야하지 않나 생각을 해 봅니다. cnet.com 의 리뷰가 좀 쉽게 되어 있고, 컨슈머리포트 또한 간결하면서 쉽게 소비자가 알아두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 느낌을 받습니다.  

자료 사진은 최대한 자세히
제품을 직접 매장에서 보지 않고, 주변의 사용자들이 쓰면서 느꼈던 체험을 얻는 것이라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이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사전 조사가 필요하지요. 제품을 직접 보지 못하지만 사진으로 사이즈나 전체적인 디자인을 파악하는데 사진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노트북에서 USB 포트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 예를 들자면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중요할 수 있는 정보라 이 부분은 사진이 자세히 알려 줄 필요가 있다고 느낍니다.

간단하면서도 간결한 글 솜씨
읽다보면 밀려오는 글의 양에 대한 압박,,아마 내게 필요한 정보가 아니나면 쉽게 느끼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글이 딱딱하고, 길게 나열되어 있다면 읽기가 불편하지요...내용은 짧고, 요점은 정확히. 사실 이렇게 하는게 쉽지는 않은 일이지요.

관련 제품이나 정보에 대한 노력하는 지식

정말 많이 공부를 해야하지요. 모든 분야에 정통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부족한 부분은 좀더 공부를 해서 정보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올바른 판단을 하고, 때론 객관적 판단을 바탕으로 중요한 부분을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근거도 마련해 줘야한다고 여겨집니다.

최종 결론으로 다시한번 알기 쉽게 마감한다

마지막이네요. 길게길게 어찌하다가 쓰게 되면 정보가 나중에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모를때도 있지요. 그럴때 마지막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한 언급은 큰 도움이 됩니다. 마치 시험 준비하는데, 마지막 포인트 알려주는 역할이 될까요.

지금까지 리뷰를 하면서 스스로도 생각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앞으로 이런 반성을 토대로 재미있고 유익한 리뷰를 만들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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