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와 seeko 이벤트에 뽑혀 이렇게 제 손에 와있네요. 그럼 오라콤 A9+의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A9+의 경우 재생후 다른 모드를 실행후 다시 직전모드로 돌아가면 바로전에 실행했던 파일중 바로전 타임라인에서 재생됩니다.
2.4인치 LCD에 해상도는QVGA(320x240)입니다.
기능을 살펴보면
* 이미지뷰어 - jpeg
* 오디오재생 - MP3, WMA, OGG
* 동영상재생 - MPEG, AVI, WMV, ASF
* 녹음 - 내장마이크 및 라인입력 WMA
* 사전 - YMN e4u 한영/영한 (원어민 발음지원)
* 텍스트뷰어 -TEXT
* 지상파DMB - 동영상 및 오디오방송 (녹화가능)
* FM라디오 - WMA 녹음가능
* 계산기 - 단순 사칙연산
박스와 동봉된 내용물입니다.
본체, 사용설명서, 설치CD, DMB안타나겸용 이어폰, USB 캐이블, 줄, 터치펜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상당히 럭셔리해 보이는 박스 치고는 줄과 터치펜이 좀 허접합니다.
DMB안테나를 겸한 전용이어폰입니다.
DMB 감상을 위해서는 위와 같은 4극 이어폰이 필요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다른 이어폰 사용이 어떨까 합니다. 어차피 mp3 들으며 소리 운운하는것도 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기기적 성능에 비해 이어폰의 감도가 좀 떨어지지 않나... ^^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측면은 위와 같이 모드(짤게 혹은 길게눌러서 사용), 음량, 전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다른 한쪽은 리셋홀, 외장메모리 삽입구가 있습니다.
모두 깔끔한 디자인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사용하다 보면 모드버튼은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음량조절과 구분해서 디자인 했으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만 보급형 기기인 만큼 완성도가 상당히 높다고 봅니다.
A9+의 상단 이미지 입니다. 3.5mm 이어폰커넥터와 내장 마이크, 24핀 커넥터는 충전과 데이타 전송에 사용합니다. 전용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범용으로 사용되는 USB케이블을 사용해 언제나 충전및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겠습니다.
전원을 켜면 메인메뉴화면는 위와 같으며 더블클릭으로 실행합니다.
그럼 하나 하나 그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오디오 모드입니다.
MP3를 재생한 모습입니다만 배경화면은 이미지뷰어에서 선택하면 위와같이 배경화면을 자신만의 화면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멀티태스킹 기능으로 음악을 들어며 사진보기나 텍스트보기가 가능합니다.
넷싱크 지원으로 재생중 가사표시가 가능하며 음악관련 사이트에서 다운받거나 동봉된 유틸에서 직접 작업도 가능합니다.
QSound 탑재로 인해 다양한 음색을 연출 할 수 있으며 속도제어도 가능해 고속 및 저속으로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해당 항목을 더블클릭이 아닌 꾸~욱 눌러서 활성화 시켜야 합니다.
구간 반복모드도 탑재되어있어 시작점에 A를 끝지점에 B를 눌러주면 구간반복이 계속적으로 실행되며 끝나길 원할때 다시한번 눌러주면 정상재생됩니다.
동영상 모드는 보기보다 지원 가능한 파일(MPEG, AVI, WMV, ASF)이 많아 보이지만 그렇지 못합니다.
해상도와 지원가능한 코덱의 한계로 보통은 다시한번 인코딩을 해야합니다.
동봉된 설치시디에 AVI Transcoder라는 인코딩 프로그램이 있는데 위 영상은 트렌스코더를 사용해 인코딩한 영상입니다.
TV출력도 지원합니다만 TV출력을 위해서는 출력캐이블을 구매해야합니다만. 인코딩된 파일이 워낙에 SDTV 기준으로 1/2 수준인 관계로 좀 무리수가 따르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FM라디오는 수신율이 상당히 좋았으며 사용또한 간편했습니다.
채널검색등의 기능이 있어 사용하기도 편리했으나 아쉬운점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저장된 채널로 번호를 눌러 바로 갈수있는 기능이 있었음 했는데 그런 기능은 없더군요
녹음 기능도 지원해 바로 녹음 가능며 녹음이 끝내면 바로 녹음한 파일을 재생합니다.
사진보기는 jpeg를 지원하며 파일크기와는 상관없이 볼수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파일이 크면 불러들이는데도 시간이 좀 걸리며, 슬라이드 쇼 보기가 지원됩니다. 슬라이드는 한장 한장 넘어갈때 디졸브 효가가 랜덤적용되며 이것을 동영상으로 저장하는 기능은 없습니다.
아래 왼쪽사진이 슬라이드 쇼 보기이며, 아래 오른쪽 사진이 한장씩 불러들인 사진입니다. 이때는 배경 화면으로 지정이 가능한데 원하는 장치를 선택하면 바로 적용됩니다
YBN 영한/한영 사전입니다.
터치스크린에 영타, 한타 입력및 필기체 입력으로 원하는 단어 검색하며 추가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설치하면 더욱 다양한 기능(원어민 발음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입력은 한,영 터치스크린 입력과 필기체 입력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런 사전을 사용하지 않는 관계로 패스... 영어를 잘 해서가 아니고 사용할 일이 별로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이부분도 다시 한번 다루겠습니다.
미니PMP중에는 이런 사전 기능을 가지고 있는 플레이어가 별로 없네요 학생들에게는 나름 유용하리라 봅니다.
녹음은 내장형 마이크를 통한 녹음과 라인입력을 통한 녹음(WMA)을 지원합니다.
녹음 모드를 실행하면 역시 별도 실행과정 없이 바로 녹음을 시작하며, 정지를 하는 순간 바로 재생에 들어갑니다. 유저가 원하지 않아도 설정에 의해 따라야 하는 실정입니다.
TAXT파일 뷰어 입니다만 배경을 사진에 뷰어에서 임의 설정해 위와같이 나왔습니다.
아쉽게도 A9+ 에는 폰트색상을 지정하는 기능이 빠져있습니다.
파일보기에서는 네비게이션기능이 있는데 죠그셔틀과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상위폴더로 가기위해서는 왼쪽 화살표를 클릭, 죠그셔틀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른쪽 디스크 모양을 클릭후 좌,우로 돌려주면 빠른 이동이 가능합니다. 파일을 하나씩 이동하기 위해서는 + - 를 한번씩 눌러주면 한칸씩 이동합니다.
삭제를 원하는 파일은 해당 파일을 꾸~욱 길게 눌러주면 삭제 팝업이 뜨며 다시한번 눌러주면 진짜 삭제를 할것인지 다시 한번 물어보게 되어있습니다.
파일가 다른 경로로(내장과 외장등) 이동은 불가능하며 파일 이동은 컴퓨터와 연결해서 이동해야합니다.
A9+의 경우 2G,4G,8G의 3종류가 판매되고 있으나 확장을 위해 microSD 카드를 최대 8G까지 지원합니다. 위 사진은 메모리를 반쯤 물려놓은 상태인데 본체에 장착하면 안으로 쏙 들어가 걸리적 거림이 없으며 실수로 메모리가 빠지는 일은 없어보입니다.
내,외장 메모리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메뉴버튼을 길게 눌러 네비게이션 모드로 진입 후 우측상단 아이콘을 길~게 눌러보면 위와같이 메모리를 선택할 수 있는 아이콘 나타납니다.
만약 동영상을 외장에서 사용한후 mp3는 내장메모리에서 사용하다 다시 동영상플레이를 가동 시키면 외장에서 직전에 보던 파일로 넘어 갑니다. 외장메모리를 중간에 뺐다면 내장메모리에 저장된 처음 파일을 실행합니다.
계산기능을 지원합니다만 이 부분은 써비스라 보시면 될듯하구요 보시는 것처럼 별 기능은 없습니다. 단순 사칙연산입니다.
총평
작고 보기보다 오래 사용가능하며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대부분의 pmp들이 하는 기능을 작은 기계에 알차게 꾹꾹눌러서 담았다 할까요 이렇게 눌러 담은 결과 디테일한 부분에서는 좀 부족함이 없지 않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성능은 만족할만 합니다.
단점은 중간중간 말씀드렸기에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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