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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의 비밀번호 안전성, 정말 길고 복잡하면 안전할까요. 비슷하 예가 될지 모르겠지만 집에만 있다고 은행통장에 있는 돈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것과 같은것 같네요. 이 이야기는 최근 피싱 사건이 계속적으로 발생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인터넷상에도 분명히 피싱은 존재하고 있습니다. 자칫 흘고 지나간 자리에 너무나 많은 흔적들이 남겨져, 결국 자신의 재산상 피해를 보게되는 피싱 사건은 우리가 모르게 저질러지고 있습니다. 최근 로그온 비번이 많이지고, 서서히 복잡하게 8자리 이상의 복합문자를 요구하는 곳들이 많아지면서 더이상의 비밀번호를 외우고 다니기에는 한계를 넘어선듯 합니다.

이곳저곳 널부러져있는 비밀번호, 그리고 아이디,,기억을 되살릴려면 잡다한 것들을 다 찾아보고, 안되면 할 수 없이 핸드폰 인증받고 비밀번호 새로 작성하고, 계속 반복되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어디에 표로 작성해 보관하기도 그렇고..마치 열쇠 꾸러미를 어디에 숨겨두는 것처럼 생각이 드는데, 들키지만 않으면 상관없겠지만, 들키는 경우 아주 치명적인 상처를 입게 됩니다.

여하튼, 앞서 말씀드린대로 인터넷상에는 피싱사이트 또한 오프라인과 같이 존재합니다. 대표적인 곳이 "다음" 유사사이트가 아니가 합니다. 이곳이 정말 피싱사이트라면 가령 아무 생각없이 들어갔다가 왠지 이상하다는 생각을 할 뿐 주저없이 피싱사이트에 자신의 비밀번호와 아이디를 입력했다가 나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이런 과정으로 피싱사이트에서는 입력된 정보를 통해 불법적인 일들을 할 수 있습니다. 왜 해외에서 결재된 카드로도 복사 카드를 만들듯이,,전문가들에게는 쉬운 일이라 여겨집니다.

8월 10일일자 NYT 기사에서도 언급된 내용인데, 위와 같은 피싱의 문제로 암호를 길게 한다해도 결코 안전하지 못하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그래서 비밀번호를 쓰지 않는게 더 안전하고, 그 대안으로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방법으로 소개되는 것들이 단순암기식 비밀번호가 아니라 해당 사이트와 사용자간에 암호화된 커뮤니케이션이라합니다. 예로 아이콘을 사용한다거나...이런 방법들은 일단 단계를 한단계 사용자와 인터넷과의 약속된 방법으로 통과의례 형식을 만드는 것이라 여겨지는데,,,

현재 미국 은행인 Bank Of America(BOA)의 사례가 비슷한 것 같습니다. 개인 통장을 갖고 있는데, 2+년전(?)부터 BOA가 도입하기 시작한 시스템입니다. 바로 개인 아이콘을 만드는 것입니다. 단계별로 설명드리면...

1 단계: 초기 화면에서 아이디 입력
2 단계: BOA와 사용자간 암호화된 문자와 이미지 제시
2-1 단계: Q&A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고객에게 약속된 질문을 제시합니다.
3 단계: 사용자 비밀번호 기입


BOA의 사례가 1단계 추가된 개인정보 안전성을 높힌 경우라 생각됩니다. 추가적으로 장기간 사용하지 않는 경우 누군가 혹시라도 남의 정보를 갖고 들어온다면 2-1단계를 통해 한번더 스크린하게 됩니다.

위의 사례가 비록 은행업무라는 특수적인 환경일지라도, 분명 인터넷상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개인의 정보는 누군가에 의해 흘려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따라서 최근의 전화 피싱과 같은 유사한 사건이 인터넷에서도 발생될 수 있으므로 인터넷 기업들은 이런 부분에서 좀더 안전성이 높은 시스템을 사용자에게 제공해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한번 과정을 밟으면서 자신의 정보가 지켜진다면 사용자들은 그보다 더 신뢰할 사이트는 없을 것이라 봅니다. 지금까지 단순히 개인정보 안전성을 높힌다고 사용자들에게 비밀번호를 끝도없이 길고 복잡하게 만들게 할 것이 아니라, 서비스 제공자들의 먼저 안전하다는 믿을 줄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 생각됩니다.

가끔 들어가는 곳도 요즘에는 최소 6자리 이상 문자, 숫자, 기호 등의 조합이 필요해 갈 수록 비밀번호를 외우는게 한계가 느껴지네요. .

[Via NY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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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sonic  수정/삭제  댓글쓰기

    귀찮을것 같은데요,

    2008/08/22 12:19
    • BlogIcon ThinkAhead  수정/삭제

      만사가 귀찮다면 ㅋㅋ. 개선해야겠지요, 하지만 자신의 정보가 노출이 된다면 귀찮은것은 자신이 직접할 수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포털이나 인터넷에서 그런것조차 번거롭게 생각하는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 주는 것도 당연하고요.

      2008/08/22 12:25
  2. zenist  수정/삭제  댓글쓰기

    알패스를 사용해 보세요. 아주 편합니다.

    2008/08/22 19:04
  3. ㅁㅁㅁ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는 사용자의 부주의보다는
    사이트 보안 관리자의 부주의가 더 크다는 게 문제.
    장사해먹으려고 정보란 정보는 다 받아두고
    보안이 됐는지 안됐는지, 누가 해킹을 당하는지 어쩌는지 무관심한 부도덕자들.
    해킹 당하면 '죄송합니다' 한마디 띄우면 끝이니 뭐 좋은 세상이죠~

    2008/08/22 21:02
    • BlogIcon ThinkAhead  수정/삭제

      그건 정말 문제지요,,최근에 발생된 문제는 정말 사용하는 사람으로서는,,,해외 사이트는 주민번호 같은 것 필요없는데,,우리도 그런것 이용하면 좋을 듯 해요

      2008/08/23 16:51
  4. BlogIcon 샴페인  수정/삭제  댓글쓰기

    현재 제가 이용하는 미국의 인터넷 전용 은행인 ING Direct 의 경우는 고객과 약속된 이미지를 보여주는 것 외에도 숫자판을 마우스로 클릭하거나 매번 바뀌는 숫자에 해당하는 알파벳을 눌러서 숫자를 대신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도 한국의 공인 인증서와 각종 Active X 보안 소프트웨어보다 훨씬 잘 운용되고 있어 귀감으로 삼을만한 것 같습니다. 현제 미국의 인터넷 전용 은행에 대한 글을 하나 써보려고 기획중입니다. ^^;;

    2008/08/23 06:23
  5. 수봉이  수정/삭제  댓글쓰기

    로그인 방법을 다각화 하는것도 좋은 방법중에 하나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문제는 고정적인 패스워드는 언제든 뚤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차라리 로그인할때 마다 인증번호를 서버로부터
    요청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핸드폰으로 받게되면 거의 자기만 유일하게 되고 서버도 패스워드는
    보관해둘 필요가 없으니까요.
    그리고 사용자도 패스워드는 기억할 필요 없잖아요.

    2008/08/23 09:32

어도비 포토샵 익스프레스 웹에서 사용

Internet 2008/03/31 13:08 Posted by Think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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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오래전에 포토샵 익스프레스를 오픈할 것이라는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바로 포토샵을 온라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구글이나 한컴등에서 서비스 중에 있는 온라인 프로그램과 유사하게 어도비에서도, 자사의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이자, 최근 블로그 문화의 확산으로 인터넷 상에서 이미지를 수정하는 경우도 많이지고 있는 부분을 반영하여 Photoshop 프로그램을 인터넷 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심플버전을 오픈했습니다. 현재는 베타 버전을 운영하고 있는데, 잠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flickr와 뭐가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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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말하자는 개인적으로 포토샵 기능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들어가 있고, flickr와 유사한 인터넷 앨범처럼 느껴졌습니다. 한가지 차이라면 flickr가 공유나 커뮤니케이션의 컨셉을 갖고 있다면 Photoshop express 는 포토샵 기능에 차별화를 시키고 있다고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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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제한적 이미지 편집 기능
기존 포토샵을 자유롭게 사용했던 분들께는 상당히 실망이 있을 듯 합니다. 다양한 기능 보다는 단순한 편집위주의 기능이 1차적으로 만들어졌고, 이 모든 기능은 또한 인쇄나 인화 등에 촛점이 맞추어져 있다고 느껴집니다. 결국 편집을 통해 인화를 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비주얼로  그때 그때 결과물에 대한 확인이 가능하도록 만든 UI가 특징이라 봅니다.

3. 새로운 웹 중심 기능이 보강
몇가지 기능중 Embed 와 기존 web 2.0 서비스와의 연결성이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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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Embed 기능을 사용해 기존의 블로그등에 바로 연결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외 Facebook 같은 곳은 바로바로 연동이 되게 기능화 되어 있네요. Email photo 또한 재미있는 기능중 하나입니다. 마치 Email 카드 처럼 느껴지는데, Photoshop express에서 이미지를 email 기능을 통해 전송하면 이런 email을 받게 됩니다. 받는 사람에게 조금 특별한 메일양식으로 되어 있어 참신하게 보이며, 내용을 클릭하면 원본 그대로 전송되므로 인화 등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끝으로 이번 Photoshop Express 베타를 사용하면서 느낀점은 어도비의 기존 Photoshop 보전을 생각하면 큰 오산이며, 단순히 인터넷 상에서 편집만 하고 사진을 누군가와 공유한다는 만족수준을 낮추어야만 할 것입니다. 그러나 편집 tool 자체도 그렇게 만족스러운 기능들이 들어있지는 않아서, 적극적 권유는 사실 큰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아무튼 아직은 베타 서비스가 진행중에 있어, 한국어 지원은 없네요.

한가지 더, Photoshop Express를 제대로 활용코자 한다면, flickr의 단순 share에서 벗어나 좀더 좋은 질의 사진을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아닌가 합니다.

[Via Photoshop Ex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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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백화점이 UCC 1세대 기업!

Internet 2008/01/10 09:16 Posted by ThinkAhead
"그랜드백화점"이 한국 UCC 1세대"라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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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랜된 일이 되었는데, 정말정말 과거로 올라가는 이야기 입니다. 바로 지난 1,2년 전부터 UCC라는 말을 붐처럼 사용하면서 저마다 인터넷 업체는 UCC 기반의 서비스를 만들고 새로운 사업의 하나로 만들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한때 잘 나가던 "그랜드백화점" 또한 과거에 비슷한 사업을 시작하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주 오래전 한 9년전, 지금의 UCC 와는 다소 거리는 있지만 1세대적인 "그랜드백화점"식 IT 사업을 시작하려 했습니다. 바로 그랜드디파"GRANDDIPA"라는 이름의 인터넷 사업입니다.

사업의 내용은 인터넷상에서 자신만의 공간을 사진으로 꾸미고 사진을 통한 타인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하는 아이디어였습니다. 사진을 통해 세상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아이디어는 또한 인터넷상에서 사진 현상소와 연계되는 서비스를 갖고 있었는데, 사실 몇번 서비스 개시를 알리는 광고를 내고 그 이후 사업이 어찌 되었는지 모르게 사라져버렸네요..

어찌보면 인터넷 상에서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갖고 커뮤니케이션한다는 이야기는 지금의 "싸이월드"와 비슷한 면을 갖는데, 인생의 장난인가요? 한쪽은 대박을 낳고 한쪽은 소리소문도 없이 사라져버렸으니..

어떻게 생각하면 "그랜드백화점"이 유통이라는 근간을 IT쪽으로 제대로 틀었다면, 그리고 한동안의 지속적인 IT 투자가 이루어졌다면 지금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제대로만 되었다면 아마도 한국 UCC의 1세대 기업으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비록 지금은 그 흔적을 찾기 어렵지만, 중요한 것은 한때 그랜드백화점이 한국 UCC의 역사를 보면 1세대 격이 되지 않나 합니다. 한국의 WEB 2.0의 바로 시작에 그랜드백화점도 들어갈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과거기사:그랜드백화점, 인터넷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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