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DEV SUMMIT이라는 이번행사가 모토로라의 협력업체 및 개발자의 포럼인만큼 35개의 포럼이 많은 관심과 참여속에 진행되었으며 간단하게 협력업체 부스들을 만들어 놓아서 서로간의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개 정도의 부스에는 모토롤라 핸드폰, PDA 그리고 산업용 PDA가 전시되어 있었는데, 역시 그중에 모토롤라의 리눅스-자바 플래폼 MOTOMAGX가 탑재된 A1200(MING) PDA제품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명함리더기가 탑재되어서 명함 내용을 바로 주소록에 자동입력되어 관리될수 있으므로 특히비지니스맨들이 눈독을 들이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 큰 특징으로 알려진 투명폴더덮개는 실제 사용성에 있어서 더욱 친근하게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폴더덮개 양쪽에 열고 닫기 편하게 하기위해 홈이 만들어져 있으나 한손으로 열고 닫는데 불편하다는 동료분의 불평도 들을수 있었지만, 필자는 불편함을 잘 느끼진 못했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밍(MING)의 서비스 대역은 GSM/GPRS/EDGE 망에서만 가능하며 이또한 아이폰과 같이 한국에서는 당장 서비스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현재 미국내에서는 심락(SIMLOCK)이 풀린 제품이 아마존에서 판매되고 있을뿐, 특정 사업자나 공식 모토로라매장에서 판매하지는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모토로라 밍은 모토로라 리눅스자바 플래폼인 MOTOMAGX를 사용한것으로 안정성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3.5G HSDPA용 미국향을 윈도우 모바일(Windows mobile)로 바꾸어서 출시하게 될것이라는 뒤소문이 나돌고 있습니다. 이유인즉, 아직 MOTOMAGX(발음을 ‘모토매직스’라고 하나보네요)이 HSDPA용 칩셋에 포팅 및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는데요. 아마도 MOTORAZR 2™ V8과 MOTORAZR 2™ V9의 태생을 비교 해보면 어느정도 근거가 있는것으로 파악됩니다. 왜냐하면 두버전은 디자인은 같지만 V8은 리눅스자바플래폼인 모토매직스(MOTOMAGX)를 사용한 EDGE가능한 GSM 쿼드밴드 제품이고, V9은 이전 모토로라 플래폼인 Synergy UI로출시했기때문에모토매직스플래폼이아직HSDPA용칩셋과의개발및검증이되지않았음을우회적으로나마짐작할수있을것같습니다. 아무튼국내 소비자 입장에서는 HSDPA용 밍(MING)이 개발되면 국내판매도 기대할수 있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