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A (Transportation Security Administration)이 8월 15일 발표한 자료입니다. 내용은 8월 16일, 그러니까 한국시간으로 8월 17일 되겠지요. 더이상 노트북을 가방에서 꺼낼 필요없이 X-레이 스크린링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모든 가방안에 들어있는 노트북은 아니라 TSA가 새롭게 규정한 일정의 "Checkpoint Friendly" 가방에 들어 있을 경우라 합니다. 혹시라도 이런 가방을 갖고 계신다면 오늘부터 미국행 비행기에 오르실때 가방에서 빼고 넣고 하는 불편함은 없어질 듯 합니다.
미국에서 가장 바쁜 공항이 아틀란타 공항일겁니다. 지난번 출장에서도 그랬듯이 뭐 그리 줄이 심하게 늘어 있는지,,잠시 밖에 나갔다 들어와서 다시 출국장으로 들어가려 하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아틀란다 공항은 정말 이곳저곳으로 가기 위해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그런곳에서 검문까지 꼼꼼히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줄은 꼬불꼬불해져 언제들어갈지 모르고,,혹시나 하는 마음에 초조해 하고,,게다가 게이트까지는 터미널 몇개를 지나야하고,,계산 잘못하는 경우 비행기를 놓치기 쉽지요. 이럴 경우 이번에 TSA가 발표한대로 간소화된 체크업의 덕을 톡톡히 볼 듯 합니다.
checkpoint friendly 가방은 이런 모습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개별적으로 들고 다니던 아니면 다른 가방에 넣고 다니던 엑스레이 검사하는데 쉽게 체크할 수 있는 형태야 하는데, 과거 sleeve bag을 갖고 있어도 꺼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는데,,이제 그런것이 없어지고, 앞으로 노트북 가방 만들 때도 이런 부분이 고려될 것이라 여겨집니다.
물론, 지금 이런 규정이 적용된 "Checkpoint Friendly" 가방이 벌써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방을 사야만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가이드라인을 준수한 가방만이 무사통과할 수 있다고 하니 혹시 주변의 노트북가방으로 쓰시는 것중 이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 Your laptop bag has a designated laptop-only section that can lay flat on the X-ray belt
- There are no metal snaps, zippers or buckles inside, underneath or on-top of the laptop-only section
- There are no pockets on the inside or outside of the laptop-only section
- There is nothing in the laptop compartment other than the laptop
- You have completely unfolded your bag so that there is nothing above or below the laptop-only section, allowing the bag to lay flat on the X-ray belt
- 완전리 flat 해지는 가방이어야 하며
- 금속물질이 없어야 한다고 합니다. 지퍼나 아니면 버클 부분까지도요.
- 심지어 노트북이 들어가는 공간 안쪽이나 바깥쪽에 주머니가 있으면 안되네요.
- 노트북 넣는곳 이외의 또 다른 공간이 있으면 안된다네요.
- 가방은 펼쳐질 수 있는 가방이어야 합니다.
근데 참으로 까다롭네요...
노트북과 서류 보관을 함께하는 편이라 서류를 보관해야할 공간을 이제 마련하던지 해야겠습니다. 아무튼 이제부터 전용가방을 갖고 다니시면 적어도 노트북 꺼내고 하는 불편함은 없어지겠네요..
[Via Engadget and T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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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dget님의 해당 포스트가 8/18일 버즈블로그 메인 탑 헤드라인으로 링크되었습니다.
2008/08/18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