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 일과가 어떠할까요? 회사 업무를 끝내고 나면 저녁에 돌아와서 가족과 짧은 이야기를 나누고, 어느덧 잠에 빠진 아이들 뒤로 하고 컴퓨터 앞에 앉게 됩니다. 그리고 시작되는 블로깅.
어느덧 시간은 흘러 새벽 1시, 그리고 또 2시. 그러다 보면 잠은 결국 4시간 정도만을 자게 됩니다. 이런 일이 하루하루 반복이되고 1년이 되고, 2년이되고. 그럼 건강은 어떨까요? 지금이야 젊다고 하지만, 왠지 몸이 예전만 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블로거로서 수면 부족은 저만 느끼는것이 아닌 블로깅을 열심하는 모든 분들도 같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제가 알고 있는 유명한 블로거도 새벽까지 블로깅을 하는게 일반적이라 하고,,주로 메일도 새벽 1,2시쯤에 보내더라고요. 여하튼 새벽까지 잠도 못 자면서 블로깅을 하는게 대다수라고 여겨집니다. 이와 관련해 최근 미국 뉴욕 타임즈에 실린 기사가 있어 소개 합니다.
뉴욕타임즈에 실린 기사를 읽어보니, 미국의 전문, 전업 블로거들이 최근에 사망사고가 자주 일어난다고 합니다. 가장 주요인은 역시 과로사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 사망자들이 심장마비 같은 원인으로 죽는데, 이들 블로거들은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밤낮없이 블로깅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연봉을 처음 시작할 때 30,000 불에서 경력이 쌓이면 70,000불 정도 받는데, 일부는 또 억대 연봉 블로거들도 있다고 합니다. 블로거들이 받는 연봉은 블로그 자체에 유입되는 트래픽과 영향이 있고, 다른 블로그 사이트들과의 경쟁속에서 더 빨리 좋은 정보를 찾아 많은 트래픽을 발생시키기 위해 그만큼 노력을 해야하고, 밤낮없이 정보를 찾고, 일을 해야하는 게 현실인듯 합니다.
자, 블로거 여러분,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요? 제 주변 그리고 많은 블로거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아직 전업으로 하시는 분이 없을텐데, 발생되는 글을 보면 늦은 밤까지 블로깅을 하는 것은 똑같다 봅니다.
블로깅도 좋지만 건강도 챙기시면서 하시길 ...
[Via 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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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엔 심한 수면 부족으로 힘이 들긴 했었지요.
2008/04/09 11:08올해 들어 잠시 휴식의 시간을 갖고 나름대로 충분한 수면을 취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국에선 전업 블로거들의 사망사고까지 생기는 상황까지 갔군요.
우리나라도 전업 블로거들이 점점 많아 질 것이고, 그에 따른 심한 부작용도 생기겠지요.
가장 심한 부작용은 물론 건강악화겠지요.
자신이 즐기며 하는 블로깅, 정말로 건강을 해치면서까지 할 필요는 엾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조금 더 건강 챙기며, 블로깅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네,,맞습니다. 취미가 직업이 되고, 직업이 또 이런 사태까지 가져온다면 분명. 그만큼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말인데..분명 조심해야할것 같습니다.
2008/04/10 01:19저도 취미로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엄청나게 들어가는 시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글 잘 읽었습니다.. 그냥 취미로 해도 온라인 게임처럼 중독 증상이 생기는데.. 돈까지 많이 벌린다면 더더욱 빠지게 될것 같네요. 트랙백 걸고 갑니다^^
2008/04/09 11:16한국에서도 전업이 아직 초기인데, 정말 전업으로 된다면 그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질 듯 합니다.
2008/04/10 01:20블로그하다가 사망했다보다는, 그 사람 도애체 무슨 포스팅을 주로 하는 사람인가가 더 궁금하네요.
2008/04/09 13:05수면부족하다는 분들, 어떤 포스팅을 하기에 잠이 부족하죠?
무한도전 리뷰? 새로나온 노트북 리뷰? 최신 하드웨어 소식?
레이싱걸 사진?
아주 개인적으로 온라인 게임하다가 가신양반들보다 그다지 생산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여기서말하는 과로사블로거들은 전업블로거 내지는 블로깅과 자신의 주 수입이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말하는거 같네요. 무슨 개인홈피정도 수준이 아닌거같습니다. 남들보다 더빨리 최신정보찾아서 올리고 방문자들ㅇ에대한 반응도 즉각적이어야하고 뭐 여러가지 엄청나게 신경 많이 쓰이겠네요. 만약 취미로써의 블로깅을 본업에 충실치못할정도로 한다면 그것은 분명 문제있지만..여기서 말하는 수준의 블로깅은 한편으로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2008/04/10 00:11미국처럼 블로그 자체가 직업화된 곳은 다양한 카테고리를 갖고 정보성과 홍보성의 주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포스팅을 넘어 블로그의 역할이 한국보다는 구체적으로 되고 있어, 그 속에서 경쟁과 정보의 신뢰성, 뭐 다양한 부분이 블로거들에게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상황입니다.
2008/04/10 01:23저와 함께 낮잠이라도 하실래요? ^^
2008/04/09 14:14허걱,,,투표는 잘 하셨는지요? ,,
2008/04/10 01:24헉.... 무섭네요....
2008/04/09 20:59블로그의 매력이 마약보다 훨씬 무서운 것 같습니다...
그림과 같이 유언도 블로깅하지 않도록 조절해가면서 해야겠는데요...^^;;
경쟁을 하다보면 이런일도 발생할 수 있을 듯 합니다.
2008/04/10 01:24미국 블로거는 돈도 많이 버는군요...
2008/04/09 23:53돈이라,,,그래서 전업 블로거가 등장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2008/04/10 01:25중독 현상이야 잠깐이라고 봅니다. 어떤 일이나 과도하면 문제가 되겠죠. 한국민이 마치 모두 새벽까지 게임에 미쳐 죽어가고 있는 나라처럼 비쳐지던 예전 언론의 보도 행태가 떠오릅니다. 이런 사례 몇 개를 묶어서 일반화하는 것이 언론 관행이라고 봐야죠..^^ 저도 가끔 수면부족으로 헥헥댑니다만.. 그렇다고 이 뉴스가 심각하게 다가오진 않네요.
2008/04/13 23:50정도의 차이는 분명 한국과 조금 다르겠지요. 그래도 건강과의 문제는 조금 걱정이 됩니다.
2008/04/14 23: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