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몇차례 걸쳐 다음세대 포멧에 대한 블루레이와 HD DVD 간 포멧 전쟁에 글을 쓰면서 처음에는 사실 개인적으로 팽팽한 감을 많이 느겼습니다. 그러나 최근에 들려오는 포멧 관련 소식을 보면 블루레이가 조금씩 우리한 고지에 이르고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컨텐츠 면에서 신규 타이틀과 거대 컨텐츠 제공회사가 블루레이쪽으로 옮겨오는 현상은 아무래도 블루레이에 대한 지지를 더욱더 강하게 하는 것이라 봅니다. 컨텐츠와 더불와 관련 인물들의 대외적인 이야기 또한 인터넷상에서 포멧전쟁 관련 이슈를 더욱더 뜨겁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이클 베이 감독, 워너 브라더스 등 움직은 블루레이에게는 정말 천군만마의 역할이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최근 미국 제품조사 기관인 NPD에서 블루레이와 HD DVD 간 판매량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지난해 그리고 올해 상당한 변동이 있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이유가 앞서 말한 워너 브라더스의 발표 시점과 어느정도 관련되어 있다고 하는데, 여하튼 시점상 워너의 발표는 블루레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1월실적 블루레이 우세
최근 1월 2번째 판매실적을 보면 93% 블루레이가 판매를 기록하고 반면 7% 만이 HD DVD의 판매기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렇듯 크게 숫자가 벌어지는 이유가 바로 워너의 발표이후 나타나고 있어 다시한번 더 컨텐츠사의 중요성을 실감하게 됩니다.
12월실적 블루레이 우세로 시작
자료상 나타난 판매는 12월 조금 블루레이가 앞서고 있지만 (60.2%), 어찌보면 가격 경쟁이 역할을 하지 않았나 봅니다. 그러나 그이후 1월 실적을 보면 점차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지요 (70%), 아무래도 가격 프로모션의 12월 현상보다는 이제 1월부터는 제품적인 측면의 영향이 있지 않나 합니다.
이런 결과가 지속적으로 된다면 블루레이의 승리를 장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도시바, 마이크로소프트 등 HD DVD 측에서 과연 어떻게 나올지 상당히 궁금해 지네요. 또하나 무시할 수 없는 컨텐츠사들이 있는데 그들의 움직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할 듯 합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