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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내일을 위한 인터넷 집중

Internet 2008/01/19 09:33 Posted by ThinkA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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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LG 전자가 web 2.0에 따른 인터넷 마케팅을 하는 것을 보면서, 관련 내용을 쓰고 싶었는데, 마땅이 현상만 나타날뿐이지 뚜렷한 기대효과를 찾지 못해 망설이다 오늘 메일로 날라온 맥킨지 보고서 두개를 읽었습니다. 내용을 보니 생각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않네요. 결론적으로 최근에 LG전자가 web 2.0 에 발맞추어 하고 있는 일련의 마케팅이 향후 소비자를 잡기위한 초석이 될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온라인상에서 우리가 찾아 볼 수 있는 몇곳의 LG전자 제품의 블로그를 보면서 한편으로 삼성은 어디서 뭘하는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되네요. 삼성전자여,,어디 계신가요? 물론 삼성전자도 동일한 형태는 아니겠지만서도 뭔가는 하겠지요. 일단 LG전자의 블로그 마케팅을 보면 가장 대표적인것이 "액스캔버스"가 아닌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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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스캔버스 블로그는 현재 티스토리를 통해 내용이 포스팅 되고 있는데, web 2.0 기본적인 인터렉티브를 통한 소비자의 경험과 그리고 그에 따른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기능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블로그 형태를 띠고 있는 액스캔버스 이외에도 현재 뷰티폰 카페, 홈씨어터 카페 등 젊은층에게 좀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인터넷 마케팅을 활발히 활용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찌보면 LG의 이런 활동이 현재 블로깅을 하고 있는 블로거들처럼 당장 가시적인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이런 작은 하나하나의 변화와 활동이 결코 헛되지는 않을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그것이 아마도 web 2.0을 그대로 활용하는 LG전자의 진정한 목적이라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무슨 목적이 있을까요? 지금까지 보고 느낀 것은 아마도 이런 효과를 기대하지 않을까 합니다.

1. 소비자에게 좀더 자연스럽게 다가간다
web 2.0 이라는 현상보다는 아마 인터넷이라는 media 적인 기능이 먼저 작용한다고 봅니다. 자연스럽게 주고객층이 접하는 미디어로 들어가는 일종의 "스며들기"식 기능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소비자는 쉽게 제품을 접하게 될 수 있으며, 기업측으로는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것이라 봅니다.
2. 커뮤니티 형성을 통한 로열고객 확보
좀 더 진보한 기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접근을 통해 쌓인 친밀감이 구매로 이루어지게 된다면, 지속적인 미디어 접촉을 유발시키고, 좋은 이미지를 부여함으로 향후 로열 고객으로 만들 수 있는 기대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3. 제품 혁신을 가져주는 매개체
제조사들이 흔히 소비자들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러나 디지털 제품같은 경우 사실 기본적인 소비자들의 니즈 보다는 최근에는 아예 생각하지 못한 니즈를 만드는 트랜드로 되고 있어, 기술이 소비자의 니즈를 일깨우는 형태도 종종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얻은 제품은 사실 다시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새롭게 개선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도 있지요. 이런 부분은 얼리어댑터를 통해 제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케이스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맥캔지 조사 보고서에도 등장하지만, web 2.0의 가장 큰 특징이며,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의 참여를 통해 얻어진 결과라는 부분과 상호간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 수 있다는 부분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재미있는 내용중 하나는 맥캔지 조사 보고서중에서 이 부분에 대한 사례로 한국의 오마이 뉴스가 소개되고 있습니다.

2. Using consumers as innovators

Consumers also cocreate with companies; the online encyclopedia Wikipedia, for instance, could be viewed as a service or product created by its distributed customers. But the differences between the way companies cocreate with partners, on the one hand, and with customers, on the other, are so marked that the consumer side is really a separate trend. These differences include the nature and range of the interactions, the economics of making them work, and the management challenges associated with them.

As the Internet has evolved—an evolution prompted in part by new Web 2.0 technologies—it has become a more widespread platform for interaction, communication, and activism. Consumers increasingly want to engage online with one another and with organizations of all kinds. Companies can tap this new mood of customer engagement for their economic benefit.

OhmyNews, for instance, is a popular South Korean online newspaper written by upwards of 60,000 contributing “citizen reporters.” It has quickly become one of South Korea’s most influential media outlets, with around 700,000 site visits a day. Another company that goes out of its way to engage customers, the online clothing store Threadless, asks people to submit new designs for T-shirts. Each week, hundreds of participants propose ideas and the community at large votes for its favorites. The top four to six designs are printed on shirts and sold in the store; the winners receive a combination of cash prizes and store credit. In September 2007 Threadless opened its first physical retail operation, in Chicago.



비록 이런 활동을 통해 얼마만큼의 효과를 지금까지 만들어낸지 현재로서는 아마 짦은기간이라 파악하기는 쉽지 않지만 맥캔지가 언급한대로 이런 것이 디지털 기업들이 최근에 보여주는 트랜드라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LG와 몇몇의 중소기업들이 시범적으로 활용하는 블로그는 이런측면에서 본다면 기업들에게는 새로운 인터넷마케팅 툴로서 향후에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를 위해서는 좀더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야하지 않을까 합니다.

삼성은 외국에서 이런 블로그를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한국에서는 아직 그 내용을 찾지 못해 삼성에게 현재 LG의 활동은 오히려 필요한 준비가 아닌가 합니다. 한거름 내딛고 잡을 수 있는 것을 나중에는 전력질주 해서 잡는 상황이 나타날 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Via Mckinsey]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BlogIcon 엑스캔버스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십니까? 엑스캔버스 블로그 에디터입니다. ^^
    좋은 말씀 많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고객과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존과 다른 방법이 없을까? 많은 고민을 한 후 어려운 결정을 하고 참 어렵게 시작을 했습니다.
    지금은 정말 미미하지만 그 미미함 조차도 엑스캔버스 기능을 궁금해하시는 고객에게 작은 힘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해서 웹2.0 시대에 기업의 새로운 참여형 마케팅, 공감형 마케팅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고.. 이거 쓰다보니 무슨 수상소감 같군요.. ^^

    2008/01/19 09:55
    • BlogIcon ThinkAhead  수정/삭제

      네, 그런것 같습니다. 아직 이런 활동에 대한 제대로된 검증이 없다보니 어려운 결정이라 봅니다. 그렇지만 web 2.0 시대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변화도니 모습을 보면, 이런 활동은 분명 긍정적인 결과로 나타날것이 봅니다.

      2008/01/19 14:00
  2. LG카드사태  수정/삭제  댓글쓰기

    LG그룹은 대표적인 국내 악독 재벌의 하나로써 LG카드 사태를 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족벌 재벌들은 막대한 주식 시세 차익을 보고 책임은 거의 지지 않았다. 그리고 LG그룹이 하는 장사 행태를 보면 독자적인 기술개발이나 중소기업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돈이 될 뻡한 일에 외국 합작사를 끌여들여 돈만 빼먹고 직원들이나 협력사들은 소모품처럼 이용해먹는 것이 정말 너무 많다. 나쁜 놈들이다.

    2008/01/20 12:06
  3.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 입니다

    2008/01/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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