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와 현재가 DP1에서 만났다.
시그마 dp1의 이미지 센서는 foveon x3 센서로 20.7 x 13.8mm 으로 sd14와 동일한 규격의 cmos를 사용해 컴펙트 디카중 가장 큰 심장을 가지고 태어났다.
렌즈의 초점거리는 16.6mm 이며 35mm 기준으로 28mm에 해당하며 최대 개방은 F4 이다.
광각 렌즈에서 얕은 심도는 필요없겠지만 그래도 밝은 렌즈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dp1을 보면 마치 라이카 M 시리즈를 보는듯 하기도 하고, 린호프를 보는듯하다.
디자인을 보면 투박하기 그지없고 그립감도 좋지 않아 보인다. 하지만 과거 초심으로 돌아가 '발로 찍는 사진'이 무엇인지를 알려 줄수 있는 서브형 카메라가 아닌가 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dp-1의 발표는 지난 봄에 되었으나 출시가 임박해지자 다시금 유저들의 관심을 끌고있는 카메라중 하나이다. 가격이 문제인데 아무리 큰 센서를 가진 콤펙트 디카라해도 50을 넘어가면 저카형 dslr로 손이 가지 않을까 싶다. 한번쯤 써보고푼 카메라이지만 역시 가격이 문제인 카메라이다.
시그마의 실험정신을 메이저급 회사들은 본 받아야 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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