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시계인가요? Weather Station인가요? 아니면 그 이상. Chumby One 이라는 이름의 인터넷 알람시계를 소개합니다.
일반 알람시계가 아닙니다. Wi Fi와 연결되어 다양한 정보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는 알람시계지요. 수백가지의 위젯, 1500여개의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더불어 facebook 과 twitter 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비디오 또한 불 수 있고요.
이정도이면 단순한 알람시계를 넘어 그 이상이라 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왠지 좀 너무 과도하게 포장된 기분입니다.
가격은 약 $100 수준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을 보면 노력 많이 한 흔적을 볼 수 있지만, 제품의 기본이라는것을 휠씬 뛰어 넘게 되면 구입하고자 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선택 범주내에서 제외되기도 하는 현상도 있을 것 같네요. 비슷한 것이 아이팟 스피커들이 아닌가 합니다.
요즘 보시면 가격 경쟁이 심하되면서, 알람 시계 겸용 아이팟 충전 악세사리가 $30~50 대까지 제품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기존의 뛰어난 스펙으로 무장한 제품을 위협하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제품의 기본에 한두가지 또는 차별화가 제품 Category와 어울려서 되어야 하는데, 제품의 카테고리는 경차인데, 경차에 몇천만원짜리 음향시스템을 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보편적 기준으로 볼 때 알람시계를 더 차별화 시킨다면 아주 카테고리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제품의 정의를 새롭게 한다고 것도 쉽지는 않지요. 그렇지만 일반 제품보다 비싼 가격, 다양하고 뛰어난 스펙과 features 그렇다면 한번쯤 새로운 제품 컨셉으로 시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않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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