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삼성전자에서 새롭게 출시한 앙드레블랙 에어컨은 사진으로 보게되면 사실 검은색 에어컨 자체가 조금 위압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그러나 곰곰히 실제 모습을 쳐다보면 서서히..어~ 라는 소리가 입에서 나오고 결국, 집에 걸려있는 LCD TV를 연상케 한다. 삼성전자 에어컨 기획자의 말을 빌리자면 기획의도가 바로 LCD TV와의 연관성과 최근 소비자의 칼라 및 디자인 트렌드의 결과물로 이번 앙드레 블랙 에어컨을 설명하고 있다.
출시 한달 정도된 현재 앙드레블랙 에어컨의 경우 전년 대비 500% 성장한 판매 실적을 내보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한국에서 유일하게 판매되고 있는 스탠드형 타입의 앙드레블랙은 벽걸이와 함께 럭셔리한 컴비네이션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400여가지의 기류를 만들어 냉방능력 및 체감만족을 극대화시키고자 했다.
LG가 최근까지 에어컨쪽에서 좋은 성장을 보여준것은 사실이나 가만히 LG의 제품을 살펴보면 2000년 이후 액자형 에어컨과 아트쿨의 출시이후 어떤 뚜렷한 개선이나 노력을 찾기 어렵다. 이번에 새로 출시한 에어컨에 자동청소기능을 탑재함에도 불구하고 그 기능이 얼마나 소비자의 만족을 줄지 내지는 효율적으로 청소를 해 줄지 의문이 생긴다.
현재 삼성의 판매가격은 18평과 6평 조합이 2백 9십만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반면 LG는 3백만원 초반대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