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에릭슨 한국지사에서는 지난 3월 4일 국내 블러거 몇 명을 초대해 엑스페리라 X1 발표회를 가졌습니다.
에릭슨의 스마트폰 진출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며 X1 또한 외국에서 사용중이라 그 스펙또한 공개되 많은 분들이 알고있는 부분입니다. 글로벌 폰을 국내로 들여오면서 어떤 부분이 달라져 있을까요?
그 첫 번째가 한글 사용이며, X패널의 한국화한 특화패널 제공, 악세사리의 추가 제공입니다.
역시 국내유저들의 입맛이 까다로운 걸까요? 아니면 소니 에릭슨이 너무 긴장하는 걸까요?
이번 발표를 위해 글로벌 포트폴리오 비즈니스 매니지먼트팀의 앱솔루투 어스퍼레어션 제품군을 맡고있는 프로덕트 매니저인 아론 듀크(Aaron Duke)씨가 직접 내한 해 부연 설명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해주었습니다.
특화된 엑스페리아 전용 패널인 X패널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예상외로 많은 질문이 이어저 관계자분들이 조금 난처해 했었습니다.(예정보다 시간이 많이 지나서 ^^;;)
자유롭게 변경 가능한 이 X패널은 최대 9개를 나열 할 수 있으며 웹을 통해 다운로드해 몇 가지를 더 설치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 취향에 따라 선택해 나열 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빈칸으로 둘 수도 있습니다.(아래 키패드 촬영에 보시면 왼쪽에 빈 패널이 있습니다)
위치도 바꿀 수 있으나 설정으로 들어가 하나하나 제배열해야 합니다. 메인 x패널에서 위치 조정이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3인치 고해상도(800X480)를 지원하며 터치 스크린과 유선형 슬라이딩 쿼티 키패드, X버튼, 올티컬 마우스를 지원해 다양하게 이동 및 문자 입력을 가능케 했습니다.
두 손을 이용하는 구조로 파지법도 안정감있고 옵티컬 마우스와 함께 사용하니 터치펜을 사용하지 않고도 터치 스크린을 다루기가 쉬웠습니다.
한글과 영문의 경우 키보드와 배열이 같아 사용하기 편리하며 옵티컬 마우스는 신속한 작업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물론 키패드를 사용하지 않고 터치 스크린을통해 문자 입력도 가능하지만 역시 위와 같은 자판배열(배열이 매우 조밀함)이라 손가락만으로는 힘들고 터치펜을 사용해야겠습니다.
전면,측면,상하로 구분해봤습니다.
곡선을 가지고 비스듬히 올라가는 구조로 키패드가 살짝보이고, 유격으로 조금 움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미 외국에서 검증된 구조이니 이부분은 제품의 특징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XPERIA X1의 스펙입니다.
- 윈도 모바일 6.1
- Qualcomm MSM7200 528Mhz CPU
- 512 ROM, 256 RAM
- 3인치 800X480 의 터치스크린
- 슬라이딩 쿼티 키패드. x버튼, 옵티컬 마우스
- 윈도 모바일6.1 / HSPA
- 블루투스 2.0, 와이파이,GPS,FM라디오
- 3D 그래픽 가속기
- 3.2메가픽셀 카메라 (AF존을 터치로 지정가능)
- 3.5mm 오디오 입력단자 (전용이아닌 일반 젝으로도 연결)
- 고출력 내부 스피커
- 16G 까지 지원가능한 micro SD 슬롯
- 1500mAh 배터리
- 4핀 USB 단자 (충전겸용)
- 내장형 터치팬
국내 출시제품에 추가된 내용
- 추가배터리, 추가충전기
- 4GB의 micro SD (스파이더맨 3등이 기본 제공)
- 추가 프로그램 (T-Map등)
- 마이스마트 패널, 다음 패널, 마이PC 패널
- 뒷면 케이스에 이니셜을 레이저로 세겨줌(선착순, 사정상 변동가능)
햅틱2와 엑스페리아 X1의 크기비교해 봤습니다.
전면은 액정차이로 약간 작으나 두께가 조금더 두껍습니다.
젠더가 필요없고, 터치펜 또한 내장형이라 주렁주렁 메달고 다닐 필요가 없어 깔끔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겠습니다.
3.2메가픽실 카메라가 존재하며 촬영은 내장과 외장으로 구분해 저장합니다.
약간 아쉬운점은 내장형 메모리가 성능에 비해 좀 약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인지 4G의 메모리를 국내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증정한다고 합니다.
외장형 메모리는 뚜껑을 열어보면 측면에 슬롯이 있습니다만, 처음에는 뒤 뚜껑을 못 열었다는 ^^;; (좀 뻑뻑하고 판이 얇아서 손톱 안으로 뒷판이 들어가 고생 좀 했네요) 1500mAh 배터리 답게 매우 큼지막한게 들어있습니다. 안쪽에는 유심카드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초록색 소니에릭슨 마크가 보이지요? 사실 제가 X1 받아보고 열심히 눌러봤다는 ㅋㅋㅋ 혹시 뚜껑은 열리나... 자동으로 변신은 하는지... 무슨 숨은 기능이 있어 깜짝놀라게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거 아무리 눌러봐야 어떤 변화도 없습니다. 너무도 화려한 마크가 뒤에있어 무슨 기능이 있는줄 알았다는...
무선 인터넷이 가능한 구역에서는 와이파이를 이용해 비싼 데이터요금을 절약 할 수도 있고(약간의 조작이 필요함), SKT이용 제품이지만 MP3 파일과 WMA 등이 재생 가능합니다.
역시 국내 제품과는 인터페이스와 사용방법에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서로 다름에 대해 X1은 왜 여기서 이렇게 하면 안될까? 하는 의구심도 가지게 되더군요 하지만 방법을 달리하면 다 됩니다. 표현방법과 활용방법이 다를뿐 XPERIA X1 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의미는 역시 소통입니다.
지금까지 몇일 만져보았지만 아직도 이제품의 모든 기능을 다 사용해 보지 못했내요, 조금 더 사용해보고 다음에는 내부적인 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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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CPU 는 퍼포먼스 문제로 많이 꺼려지게 되는데요.
2009/03/10 10:19동일한 CPU 를 쓰는 INCITE 도 굉장히 느렸습니다. (QVGA 인데도 말이죠.)
직접 보게 된다면 CPU 특성에 의한 어플리케이션 호환성문제랑 퍼포먼스 문제를 살펴봐야겠네요.